【카더가든 - 내일의 우리】듣기, 가사｜"작은 내 방 그대의 꿈으로 채울게요"

【카더가든 - 내일의 우리】 뮤직 비디오(MV)

 

카더가든(Car, the garden) '내일의 우리(Tomorrow)' Mus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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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우리' 가사

 

어제의 시간들은 다 잊어버렸죠

어쩌면 내게는 좋은 일인 것만 같아요

나 그대 새로움 보고 싶어

서둘러 걸어요

시간은 많지 않고

또 지나가지만

중요치 않아요

내가 원하는 걸 할래요

바다를 건너서 날아갈래

Tomorrow Tomorrow

어두운 밤 꺼지지 않는 빛

내게 비춰줘요

상처로 남겨진 이 길에

작은 내 방 그대의 꿈으로

채울게요

Tomorrow I'll get in to your heart

머물렀던 계절을

이제는 보내요

나 그대 있음에

아무 미련 없이 웃어요

손을 꼭 잡고서 걸어가면

Tomorrow Tomorrow

어두운 밤 꺼지지 않는 빛

내게 비춰줘요

상처로 남겨진 이 길에

작은 내 방 그대의 꿈으로

채울게요

Tomorrow I'll get in to your heart

내일이 오지 않길

기도한 적 있죠

간밤에 내리던 비가 마치

나를 때릴 듯이

두려워 몸서리치던 밤들을

그대 손길로 견뎌내요

Tomorrow

어디쯤에 우린 서 있나요

넘어지지 않게

나를 붙잡아줘

불 꺼진

작은 내 방 그대의 꿈으로

채울게요

Tomorrow I'll get in

어두운 밤 꺼지지 않는 빛

내게 비춰줘요

상처로 남겨진 이 길에

두려움은 저 멀리 숨긴 채

달아나요

내일엔 그대 품 있음에

Tomorrow I'll get in to your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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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우리' 곡 소개

 

카더가든 앨범 Harmony

 

'내일의 우리'는 카더가든의 새로운 곡이죠.

 

이 노래는 2023년 9월 12일에 발매되었고, 발라드 장르의 노래입니다. 가사를 보면 어제의 고민과 시간을 잊고, 내일을 향한 긍정적인 마음을 담고 있어요.

 

가사에는 "내가 원하는 걸 할래요"라는 강한 의지와 내일을 향한 기대가 담겨 있어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노래라고 할 수 있죠.

 

노래의 가사와 분위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곡이에요.

 

'내일의 우리'는 어두운 밤에도 빛처럼 빛나는 사랑과 희망을 노래한 곡이라고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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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프로필

 

카더가든 인스타그램 @carthegarden

 

카더가든, 본명 차정원, 1990년 10월 23일생으로 현재 32세에요. 그의 키는 182cm이고 몸무게는 82.6kg입니다. 부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경험이 있어요.

 

카더가든은 2013년 EP 'Jackasoul'을 통해 데뷔하였고, 활동명을 메이슨 더 소울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2016년부터는 본명인 차정원을 활용해 카더가든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의 음악 스타일은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있으며, 대중들에게는 힙합과 알앤비 신에서의 보컬 피처링 선호 1순위 뮤지션으로 잘 알려져 있었어요.

 

그러나 2017년 12월 12일에 정규 1집 [APARTMENT]를 발표하며 그의 음악적 스타일은 더 다양해졌고 록과 음악의 베이스가 되는 힙합과 알앤비 장르가 골고루 혼합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카더가든은 목소리를 통해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전달합니다. 고운 목소리로 달콤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허스키한 목소리로 씁쓸한 감정도 함께 전달하는 뮤지션이에요. 그의 음악은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영화 속 장면을 상상케 하는 특별하고 반짝이는 순간을 만들어냅니다.

 

두 번째 정규 앨범 [C]를 통해 그는 9개의 트랙을 담아 성찰과 감성을 표현했고, 드라마 "초콜릿", "여신강림", "괴물", "갯마을 차차차" 등 다수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하여 그 드라마들의 분위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EP [부재]와 [DIAMOND]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카더가든은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과 특별한 목소리로 대중들을 매료시키며, 그의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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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카더가든(Car, the garden) '내일의 우리(Tomorrow)' Music Video

 

이 곡의 가사를 듣고 느낀 감정은 희망과 긍정적인 에너지였어요.

 

가사에 나오는 "어제의 시간들은 다 잊어버렸죠"와 같은 부분을 들으면 어제의 고민과 어려움을 뒤로하고 내일을 향한 열망과 갈망을 느꼈답니다.

 

특히, "바다를 건너서 날아갈래"와 "어두운 밤 꺼지지 않는 빛, 내게 비춰줘요"와 같은 부분에서는 어떤 어려움이나 어두운 순간도 극복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결연한 의지를 느꼈어요.

 

이 노래는 어둠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것 같아서, 듣는 동안 마음도 밝아지고 희망에 가까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