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스무살 - 오늘이 어제가 되기 전에

듣기/ 가사

 

스무살 - 오늘이 어제가 되기 전에 (Official Lyric Video)

 

가사

 

여섯 살 때 난 저 달 속에

흰토끼가 살고 있다 믿었어

아홉 살 땐 우리 엄마가

산타인 걸 알아버렸어

열일곱에 난 처음 사랑을 닮은

그 맘 때문에 꽤 울기도 했고

스무 살 때 첫사랑은

글로 쓰기엔 다 모자라

오늘이 어제가 되기 전

지금을 더 사랑해 줘요

언젠가 오늘을 꺼냈을 때

녹지 않을 수 있게

네모난 세상 속 사람들은

다 너 빼고 행복해 보인 대

아냐 몰라 그건 아무도

정답을 말해 줄 수 없어

여럿의 날 중 어떤 날은

설레는 계절에 들렀다가

어떤 날은 쓸쓸했다가

너만 그런 게 아닐 거야

오늘이 어제가 되기 전

지금을 더 사랑해 줘요

언젠가 오늘을 꺼냈을 때

녹지 않을 수 있게

오늘이 어제가 되기 전

지금을 더 사랑해 줘요

언젠가 오늘을 꺼냈을 때

녹지 않을 수 있게

오늘은 어제가 될 거야

떠나온 여행처럼 끝내

아마 아쉬움이 남겠지만

결국 피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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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앨범 '오늘이 어제가 되기 전에'

 

"오늘이 어제가 되기 전에"는 한국의 인디 가수인 스무살(20살)이 부르는 곡으로, 어린 시절의 기억과 성장, 그리고 현재의 순간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입니다. 이 곡은 인디 장르로 분류되며, 스무살의 음악 스타일과 감성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곡의 가사는 어린 시절의 기억과 감정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여섯 살 때의 꿈부터 아홉 살 때의 믿음, 열일곱에 처음 느낀 사랑의 감정까지, 각각의 순간들이 노래의 흐름을 이끕니다. 가사는 성장과 시간이 흐르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현재를 소중히 여기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래의 제목인 "오늘이 어제가 되기 전에"는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생각하며 살아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사라져가는 순간을 감정적으로 표현한 곡입니다.

 

스무살의 음악은 따뜻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인디 음악 팬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으며, 그의 소년 시절과 현재의 자아를 노래로 표현한 이 노래도 그의 음악적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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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프로필

 

스무살 인스타그램 (@20yearsofage )

 

스무살 (Hwang Dae-hyun)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로, 1987년 2월 16일에 태어나 현재 36세입니다. 그의 신체 사이즈는 키 183cm, 몸무게 72kg로 나와 있습니다.

 

2013년에 미니앨범 "스무살 (20 Year Of Age)"을 발표하며 데뷔한 스무살은, 이후 "걷자, 집앞이야", "다시, 스무살" 등의 싱글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는 소속사인 Team 20을 통해 음악 활동을 진행하며 다양한 곡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듣고 싶어질 때"를 발매하고, 2017년에는 볼빨간사춘기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도 "찰나의 찬란함" 미니앨범을 비롯하여 "걔 말고", "나를 지나고 나면", "X", "BUS STOP" 등 다양한 싱글과 EP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무살은 그의 음악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전달하며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