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31회】다시보기, 줄거리｜"서희재 당신은 내여자니깐"

'우아한 제국' 30회 다시보기

 

2023.09.20 - [VIDEO] - 【우아한 제국 30회】다시보기, 줄거리｜"언니가 꼭 복수해줄게!"

【우아한 제국 30회】다시보기, 줄거리｜"언니가 꼭 복수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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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31회 줄거리

 

1.

'우아한 제국' 31회

 

희재는 우혁에게 자신이 신주경임을 숨기고 사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줬어요.

 

이런 상황이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 우혁

 

'우아한 제국' 31회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 바라봐야 하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는 희재.

 

우혁은 희재의 손을 잡아 주었죠.

 

'우아한 제국' 31회

 

앞으로 주경이 아닌 희재로서 사랑하며 지키겠다는 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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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아한 제국' 31회

 

희재와 우혁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횡단보도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희재의 손을 잡는 우혁.

 

'우아한 제국' 31회

 

사람들이 볼까봐 놀란 희재와 자신은 사람 눈치 안 본다는 우혁

 

'우아한 제국' 31회

 

그런 우혁을 보며 희재는 속으로 '기윤에게 가기 전 까지만 사랑하자'며 다짐했죠.

 

하지만 이 모습을 재클린에게 들키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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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아한 제국' 31회

 

이후 재클린은 우혁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하였어요.

 

재클린이 우혁이 희재와 손을 잡고 가는 것을 목격한걸 몰랐기에 희재, 우혁, 승필은 이상하다고 생각했죠.

 

'우아한 제국' 31회

 

희재는 우혁이 가고 난 뒤 승필에게 자신이 신주경임을 들킨것에 대해 얘기했어요.

 

자신이 서희재가 된 것이 복수를 하기 위해서라는 것은 모르고 있다는 것도 말이죠.

 

'우아한 제국' 31회

 

한편 재클린은 우혁에게 단도직입적으로 희재와 사귀냐고 물었고 우혁은 그렇다고 사랑한다고 얘기했어요.

 

그런 우혁에게 재클린은 기윤에게 뺏기지 않게 단속 잘하라고 충고했죠.

 

'우아한 제국' 31회

 

하지만 우혁은 희재가 복수가 아닌 단순히 기윤을 피하기 위해 신분을 바꾼걸로 알았기에 재클린의 말을 믿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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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아한 제국' 31회

 

드디어 밝혀지는 정캐피탈의 얼굴없는 회장 정체는 청소노동자였던 우혁의 친모 '정준희'였어요.

 

준희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아들 우혁에게도 숨기고 있었던거죠.

 

'우아한 제국' 31회

 

하루 빨리 정캐피탈을 우혁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준희

 

돈에 욕심도 관심도 없는 우혁이가 받겠냐는 수호

 

'우아한 제국' 31회

 

자신의 손을 이렇게 만든 양희찬 의원을 봤다고 고백하는 준희와 같이 화를 내는 수호.

 

준희는 속으로 수호에게 더 이상 시간이 없다고 말하며 초조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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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아한 제국' 31회

 

희재는 우혁에게 재클린이 왜 불렀는지 물어봤어요.

 

우혁은 재클린이 정신이 나갔다며 있었던 일들을 얘기했죠.

 

'우아한 제국' 31회

 

기윤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는 희재.

 

우혁은 희재는 자신의 여자니깐 신경 쓰지 않는다며 희재를 살포시 안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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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아한 제국' 31회

 

기윤은 작은 홈파티를 열었고 희재가 초대 되어 왔어요.

 

바로 뒤따라 들어오는 승필

 

'우아한 제국' 31회

 

기윤은 승필이 온 것에 대해 매우 불쾌해 했어요.

 

재클린은 자신이 초대했다고 기윤에게 말했죠.

 

'우아한 제국' 31회

 

승필이 온 것에 대해 불편한 표정을 짓는 기윤의 모친 혜림

 

기윤이 사준 드레스를 입고 왔다며 자랑하는 희재가 불편한 재클린.

 

'우아한 제국' 31회

 

재클린은 기윤과 희재가 함께 있는 사진을 찍어서 우혁에게 보냈어요.

 

'우아한 제국' 31회

 

우혁에게 이제 자신의 말을 믿겠냐며 직접 희재를 데려가라는 재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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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아한 제국' 31회

 

졸린 수아.

 

희재는 수아를 재우러 함께 수아의 방에 올라갔어요.

 

'우아한 제국' 31회

 

한편 기윤은 수아 앞이라서 참았다며 승필에게 와인을 붓고 꺼지라고 말했죠.

 

승필도 지지 않으며 기윤에게 와인을 부으며 알겠다고 말하며 나갔어요.

 

'우아한 제국' 31회

 

수아를 재우고 내려온 희재에게 '너도 불청객이라는 생각은 안 드니?'라는 재클린.

 

하지만 기윤은 내 손님에게 무례하게 굴지말라며 희재를 감싸주죠.

 

'우아한 제국' 31회

 

재클린은 이에 화를 내며 기윤에게 소리를 질렀고

 

지켜보던 기윤의 모친 혜림은 재클린의 얼굴에 와인을 부었어요.

 

'우아한 제국' 31회

 

이 모습을 지켜보던 희재는 과거 신주경으로서 자신이 당했던 기억을 떠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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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31회 다시보기

 

[31회] 우아한 제국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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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이번 회차에선 우혁이 희재의 복수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된 회차였던 것 같아요.

 

우혁의 친모 준희가 정캐피탈을 빨리 물려주고 싶어하는 것도 우혁이 희재의 복수에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