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30회】다시보기, 줄거리｜"언니가 꼭 복수해줄게!"

'우아한 제국' 소개

 

'우아한 제국' 포스터

 

안녕하세요! '우아한 제국'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릴게요. 이 드라마는 현재 방송 중이며, 매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부터 8시 30분까지 KBS 2TV에서 방영되고 있어요. 현재까지 방송된 에피소드 수는 102부작으로, 2023년 8월 7일부터 2024년 1월 12일까지 방송 예정이에요.

 

'우아한 제국'은 복수를 주제로 한 드라마로,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우아하면서도 처절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에요.

 

드라마에는 한지완, 강율, 손성윤, 이상보와 같은 훌륭한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으며, 10월 초부터 이시강으로 교체된 김진우도 함께 출연 예정이에요.

 

이 드라마는 현재 비밀의 여자의 후속으로 방영 중이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어요. 계속해서 '우아한 제국'을 즐기며, 그 이야기의 전개를 기대해보세요.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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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30회 줄거리

 

1.

'우아한 제국' 30회 

 

술에 취해 희재의 이름을 계속 중얼 거리는 기윤.

 

희재를 째려보는 재클린.

 

'우아한 제국' 30회

 

재클린은 희재에게 집에서 꺼지라며 화를 냈고

 

희재는 너가 나승필이랑 어울려서 술을 마신거라며 재클린 탓으로 몰아갔죠.

 

'우아한 제국' 30회 

 

희재의 말을 듣고 사실이냐며 재클린에게 화를 내는 기윤의 모친 혜림.

 

재클린은 희재가 거짓말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혜림의 의심에서 벗어 날 순 없었어요.

 

'우아한 제국' 30회 

 

희재는 잃어버린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이 집에서 재클린을 먼저 쫓아내고 다음으로 모친 혜림을 쫓아 낼 계획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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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아한 제국' 30회 

 

기윤이 술에서 깬 후,

 

재클린은 나승필과의 사이를 해명하며 자신은 기윤만을 사랑한다고 얘기했어요.

 

'우아한 제국' 30회 

 

하지만 기윤은 그 말을 믿지 않았고 화를 내며 재클린을 서재로 데려갔죠.

 

'우아한 제국' 30회 

 

기윤은 재클린이 자신의 서재를 몰래 뒤지고 있는 CCTV 영상을 보여주었죠.

 

재클린은 당황한 표정을 감출수 없었어요.

 

'우아한 제국' 30회 

 

기윤은 CCTV에 증거가 다 남아있는데 거짓말을 했냐며 도대체 무엇을 찾아서 나승필에게 전해주려고 했는지 화를 내며 물었어요.

 

하지만 재클린은 전해주려는게 아니라 진짜 있는지 확인만 해보려고 했다고 반박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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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아한 제국' 30회

 

기윤은 재클린의 결백을 믿어주는 대신에 조건을 걸었어요.

 

첫 째, 나승필과 절대 만나지 않는다.

둘 째, 가진 모든 재산을 회사의 계좌로 넣는다.

 

'우아한 제국' 30회

 

조건을 지키지 않을 시 두사람의 관계는 끝이라는 기윤의 말에 망연자실하는 재클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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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아한 제국' 30회 

 

기윤의 조건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재클린.

 

재클린의 사무실에 나승필이 찾아왔어요.

 

'우아한 제국' 30회 

 

나승필은 기윤이 전재산을 다 걸어라고 했냐고 물었죠.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묻는 재클린.

 

'우아한 제국' 30회 

 

기윤이 쓰는 뻔한 수법이며 전재산을 뺏기고 버려질거라고 말하는 나승필.

 

재클린은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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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아한 제국' 30회 

 

한편 희재는 기윤의 집에서 식사 준비까지 하면서 기윤과 그의 가족들에게 점수로 따고 있었어요.

 

'우아한 제국' 30회 

 

원래 살던 식구 같다며 희재를 칭찬하는 영란.

 

기윤의 모친인 영란도 희재가 편하고 좋다고 말했죠.

 

'우아한 제국' 30회 

 

희재를 잘 따르는 주아와 그런 주아를 잘 챙기는 희재의 모습을 바라보는 기윤.

 

기윤은 그런 희재에게 더욱 호감을 느낌을 가지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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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아한 제국' 30회 

 

퇴근 후 부엌에서 가족들이 화목하게 식사하는 소리를 들은 재클린.

 

부엌으로 간 재클린은 희재가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우아한 제국' 30회 

 

재클린은 희재에게 자신의 허락없이 왜 집에 있냐고 화를 냈지만

 

기윤의 모친인 혜림은 내 집인데 왜 니 허락을 받아야 되냐며 오히려 재클린을 감싸줬죠.

 

'우아한 제국' 30회

 

수아 앞에서 교양있게 행동하라며 한마디 더 거드는 기윤의 모습.

 

'우아한 제국' 30회 

 

이런 기윤과 혜림의 모습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소리를 치는 재클린.

 

재클린의 고함에 놀라 식사를 멈추고 눈치른 보는 수아.

 

'우아한 제국' 30회 

 

재클린을 진정시키기 위해 기윤이 재클린을 데리고 나갔고

 

기윤의 모친인 혜림은 윗사람이 부덕해서 며느리가 저런다며 희재에게 사과했어요.

 

'우아한 제국' 30회 

 

재클린을 방으로 데려온 기윤은 수아가 오늘 밥 2공기나 먹었다며 희재가 가족들에게 대하는 것 보고 배우라고 말했죠.

 

반박 할 수 없었던 재클린은 주먹을 쥐며 희재에게 복수를 다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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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아한 제국' 30회 

 

기윤에게 희재가 마음에 든다고 고백하는 기윤의 모친 혜림.

 

혜림은 희재와 재클린을 비교하며 희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아들에게 물었어요.

 

'우아한 제국' 30회 

 

처음부터 끌렸다며 희재에 대해 호감을 털어놓는 기윤.

 

혜림은 이혼에 대해 언급하며 재클린과의 관계를 끊기를 원했죠.

 

'우아한 제국' 30회 

 

수아와 희재가 함께 잠든 모습을 본 기윤.

 

기윤은 이런 모습들로 인해 희재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만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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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우아한 제국' 30회 

 

배우가 되는 것을 허락받고 죽은 신주경에게 알리러 온 정우혁.

 

우혁은 아직 자신의 가슴 속에 주경이 있다며 항상 응원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우아한 제국' 30회 

 

우혁이 가고 예경을 찾아온 희재.

 

예경이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를 듣고 뒤돌아 본 우혁.

 

'우아한 제국' 30회 

 

죽은 줄만 알았던 신주경이 살아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란 우혁.

 

우혁은 희재가 신주경이 아닌 서희재로 동생 예경이의 복수를 해주겠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지켜보았죠.

 

'우아한 제국' 30회 

 

우혁 "시...신주경? 살아있었어?"

 

우혁과 마주치고 놀란 희재의 모습.

 

'우아한 제국' 30회 

 

우혁에게 정체를 들킨 희재.

 

우혁은 희재에게 다가가 끌어 안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흘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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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30회' 다시보기

 

[30회] 우아한 제국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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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기윤의 가족과 재클린 사이의 갈등과 감정적인 거리가 점점 커지는 것을 관찰하면서 이 이야기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흥미진진해졌어요. 재클린이 가족과 어울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지 기대가 되요.

 

한편으로는 기윤의 가족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는 희재의 모습이 더욱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녀의 섬세한 모습과 다정한 행동들이 가족과의 연결을 더 깊게 만들었죠.

 

특히 기윤이 희재에 대한 감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때 참 인상적이었어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기대되었죠.

 

그리고 희재의 정체를 알게 된 우혁의 상황 역시 흥미로운 전개였어요. 이제 어떤 변화와 고난이 희재게 찾아올지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