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다시보기
2023.09.17 - [VIDEO] -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다시보기, 줄거리｜"왜 그런거야 왜!!!"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다시보기, 줄거리｜"왜 그런거야 왜!!!"
'효심이네 각자도생' 소개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유이, 하준, 고주원이 주연으로 나오는 따뜻한 가족 드라마에요. 효심이라는 여자가 가족에게 헌신하다가 독립을 꿈꾸며 희망을 찾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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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2회 줄거리
1.
강진범 회장의 취임식 파티가 열렸어요.
파티에 참석자들은 강진범 회장과 장숙향을 축하해줬죠.
한편 이 취임식 파티에는 강진범의 조카인 강태호도 참석했어요.
파티의 참석한 한 부부는 미국에서 돌아온 강태호에게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며 안부를 물었죠.
이 부부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태호에게 인사를 하며 챙겨주었습니다.
하지만 강회장 부부는 회장 취임 반대 세력들이 태호와 함께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매우 불편해 했죠.
2.
다음 날 헬스 영업 시작 전부터 기다리던 태호.
태호는 열심히 운동을 하고 헬스장의 회원등록도 하였죠.
내일부터는 5시에 운동할 수 있게 해달라는 태호와 오픈 시간이 아니라고 말하는 효심.
하지만 태호는 이미 애기 된 일이라고 알아보라며 통보하고 나갔어요.
이런 태호의 모습이 너무나 황당한 효심이의 모습.
3.
한편 강회장의 아들 강태민은 드디어 출소하게 되죠.
다른 죄수들이 출소하는 그를 응원해줬어요.
교도소 밖에서 태민을 기다리는 많은 기자들.
태민은 국민들에게 사죄의 말을 남기며 올바른 기업인이 되겠다는 인터뷰를 남겼죠.
출소하자마자 바로 회사로 출근 하려는 태민에게 전무 염진수는 사촌 태호가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전하죠.
알수 없는 표정으로 생각에 빠진 태민의 모습.
4.
한편 강회장의 집에서 숙향은 태민의 출소 기념으로 음식 장만으로 바빴죠.
그런 숙향에게 걸려오는 한 통의 전화...
사실 태호의 할머니 최명희는 실종 된 것이 아니라 숨겨 둔 것이었고 가정부를 통해 계속해서 보고 받은 것이었죠.
숙향은 꼬박 꼬박 약 챙겨먹이라고 지시했어요.
보고 전화를 받다가 집에 초대한 조카 태호에게 들킬뻔한 숙향의 모습
숙향의 지시대로 약을 가져다주는 가정부.
하지만 태호 할머니 '영숙'은 약을 먹은 척 연기를 하며 약을 먹지 않고 있었죠.
5.
한편 효심의 남동생 효도는 회사에서 나가는 길에 누군가 신문지를 덮고 자는 모습을 발견하였죠.
회사 이미지가 나빠질까 신경쓰인 효도는 자는 사람을 깨우기 시작했어요.
효도가 만원을 건네며 깨웠던 사람의 정체는 바로 강회장의 딸 태희였어요.
태희의 정체를 몰랐던 효도는 국밥을 사주며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었어요.
특별히 하는 일 없고 깜짝 놀랄 사정이 있다고 말하는 태희.
하지만 효도의 눈엔 그냥 거지였고 다시는 회사 근처에 오지 말라며 경고했죠.
6.
한편 김밥을 사러 왔다가 태민의 출소 뉴스에 관심을 보이는 효심.
효심이가 아는 인물이었을까요?
효심은 뉴스를 보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어요.
7.
김밥을 사고 돌아가던 효심은 동생 효도가 스포츠카를 몰고 지나가는 것을 목격했어요.
사업 대출로 차를 뽑았나며 화를 내는 효심을 피해 도망치는 효도의 모습...
8.
한편 효심의 어머니인 선순은 큰 며느리 희주를 만나러 집에 찾아왔어요.
선순이 찾아 온 목적은 돈 때문이었죠.
선순은 저번에 빌려준 돈 받을수 있는지 물었지만 희주는 빌려준게 아니라 아이들 학업에 보태라고 주셨다며 능청스럽게 넘어가죠.
선순은 손자,손녀들이 갑자기 나오는 바람에 용돈만 뜯기고(?) 집으로 돌아가고 말았어요.
9.
집으로 돌아 가는 길 선순과 효심은 가게에 들렸어요.
선순은 효심이 유명한 강남 피트니스에서 일한다며 점원에게 자랑했죠.
이런 상황이 맘에 들지 않았던 효심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어머니 선순에게 화를 냈죠.
하지만 만만치 않았던 선순.
효심은 이 감정 싸움으로 인해 이 현실이 너무 속상했어요.
10.
선순이 오늘 찾아 온 것에 대해 작은 다툼을 하는 큰 아들 효성과 며느리 희주.
효성은 어머니에 대해 걱정이 많았어요.
결국 효성은 어머니 선순에게 전화를 걸어 돈이 필요한지 물어보았죠.
하지만 선순은 그런가 아니라며 밥은 먹었는지 큰 아들 걱정을 해주었어요.
어머니 선순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큰 아들 효성.
괜히 큰 아들을 걱정하게 만든건 아닌지 집에 간 것에 대해 후회하는 어머니 선순의 모습.
11.
다음 날, 스케줄로 이동중이었던 태민은 헬스장 현수막을 설치하는 효심이를 발견하며 반가운 미소를 띄웠어요.
태민은 효심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으며 다시 운동하러 나가겠다는 약속을 하였죠.
효심도 태민에게 반가운 목소리로 걱정 많이 했다며 인사를 남겼어요.
12.
현수막을 설치 후 피트니스로 돌아온 효심은 자신을 기다리던 사채업자를 만나게 되었어요.
가족이 진 빚이 효심의 짐이 된 상황.
효심은 이런 상황에 마음이 너무 무겁고 슬펐어요.
한편, 이런 상황도 모른채 둘째 아들이 변호사가 되기만을 바라며 백숙까지 챙겨 고시원까지 찾아가는 선순의 모습.
13.
선순이 이렇게 아들들을 지극정성으로 챙기지만 정작 선순이 아플때 병원에 가장 먼저 달려와 챙기는건 효심이었어요.
선순이 병원에 입원한 이유는 식당에서 일을하다 사고로 팔을 다쳤기 때문이죠.
한편 여자는 언제 어디서든 꾸미고 다녀야한다고 선순.
가장의 무게로 바쁘고 꾸밀 시간이 없었던 효심은 어머니의 말이 자극이 되었는지 유리의 비친 자신의 모습을 한참동안 바라봅니다.
14.
같은 시각, 영숙이 갇혀 있는 집.
영숙은 자신을 감시하는 두 남자에게 고생한다며 자양강장제를 건네 주었고 두 남자는 받아 마셨어요.
사실 자양강장제에는 영숙이 약을 타 놓은 것이었고 두 남자들은 얼마 되지 않아 쓰러지고 말았죠.
그 후 필사적으로 집에서 도망쳐 나온 영숙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지나가던 트럭을 세우게 되었어요.
과연 영숙은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15.
한편 다음날 아침엔 태호가 원했던 대로 5시에 바로 운동할 수 있도록 한 효심.
효심은 태호의 전담 트레이너로서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태호에게 악수를 청했죠.
그런 효심을 바라보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 태호의 모습으로 2회는 마무리 되었어요.
효심이네 각자도생 2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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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2회는 웨이브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감상평
효심이와 태민, 효심이와 태호 이 세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되며 탈출에 성공한 할머니는 과연 태호에게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효심이가 빨리 웃을 날이 올 수 있기를 응원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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