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다시보기, 줄거리｜"왜 그런거야 왜!!!"

'효심이네 각자도생' 소개

 

효심이네 각자도생 포스터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유이, 하준, 고주원이 주연으로 나오는 따뜻한 가족 드라마에요.

 

효심이라는 여자가 가족에게 헌신하다가 독립을 꿈꾸며 희망을 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방송은 토ㆍ일 오후 8시 5분부터 KBS 2TV에서, 그리고 wavve에서도 볼 수 있어요!

 

방영 기간은 2023년 9월 16일부터 2024년 3월 10일까지로 총 50부작이에요.

 

함께 가족과 행복에 대해 생각하며 시청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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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줄거리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아침이 아주 이른 새벽, 알람이 울려주인공 효심이를 깨워요. 눈을 떴을 때 그녀의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져요. 그녀는 침대에서 일어나 늘어지며, 순식간에 출근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섰어요.

 

그녀는 집 밖으로 나가자마자 멈춰서 크게 숨을 들이마셨어요. 그리고 갑자기 달리기를 시작했죠. 그녀가 한참을 뛰어 도착한 곳은 그녀가 일하는 TS 피트니스였어요. 효심이의 열정과 활기가 곳곳에서 느껴지는 곳이에요.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 그림자 없이 반영되는 특별한 장소인 거죠. 😊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같은 시각, 열정적으로 운동을 즐기는 태호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는 미국에서 교수 과정을 밟고 있었는데요, 어떤 이유 때문인지 교수 과정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어요.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태호는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와 연락을 취하고 있었어요.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태산그룹 첫째 아들의 며느리인 숙향이, 외딴 고요한 저택 안으로 들어가면서 시어머니 명희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올렸어요.

 

하지만, 숙향은 남편 진범을 태산그룹 회장으로 만들기 위해 명희를 3년간 감금해온 상황이었고, 그녀는 명희에게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미국에 있는 손자 태호를 해치겠다는 협박까지 했어요.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훌륭한 업무 능력을 펼쳐 TS 피트니스 팀장으로 승진한 효심이에게, 그녀의 성과를 인정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어요.

 

그녀는 다른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정도로 뛰어난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루어내고 왔기 때문이죠.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돈을 갚으라고 걸려온 연락이 왔어요. 사실 그녀는 가족들이 빌린 돈을 대신 갚아주고 있었답니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가 집을 나간 후 가족들을 경제적으로 책임져 왔거든요.

 

그런데 갑작스러운 소식을 듣고 흥분한 마음에서 파출소에 잡혀 있다는 어머니의 연락까지 받아, 정신없이 파출소로 향하는 상황이었어요.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파출소로 향하는 길에는 왜 생활비를 보내지 않았냐는 둘째 오빠 효준의 재촉 연락이 왔어요. 그녀는 마치 아버지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듯,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있던 모습이었어요.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파출소에서 어머니를 데리고 나온 효심이는 어머니 선순에게 화를 냈어요.

 

집을 나간 남편을 찾기 위해 돈을 빌렸고 그 과정에서 경찰에 잡히기까지 했으니 말이죠.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한국으로 돌아온 태호.

 

미국에서 유학 중이었던 태호가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는 얼마 전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할머니에게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돌아오지 말라'는 연락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이를 계기로 태호는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전직 경찰을 찾아가 조사를 부탁하였어요.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강변에서 러닝을 즐기던 효심은 지나가던 자전거로 인해 한 남자와 부딪히는 상황이 생겨버렸어요.

 

그 남자는 바로 태호였죠.

 

효심은 사과를 하며 보상하겠다고 태호에게 연락처를 물었지만, 태호는 의도를 가지고 부딪힌건 아닌지 의심하며 차갑게 자리를 떠났어요.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아버지 대신 태산그룹의 죄를 대표로 맡아 실형을 선고받은 태민. 아버지 강진범이 회장 자리에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출소 후 부회장으로 선임될 가능성이 크게 높았어요.

 

그의 미래를 생각하며 교도소 창밖을 바라보는 태민. 곧 찾아올 자신만의 시대를 상상하며, 그 안에서 새로운 시작과 기회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늦은 밤, 여러 가지 일로 복잡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운동을 하려던 태호는 근처 센터로 향했어요.

 

그곳에서 운동하던 중 다시 마주치게 된 효심이와 태호.

 

앞으로 둘 사이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모르겠지만, 운명이 이렇게 다시 만나게 한다면 그 안에 특별한 순간들이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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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 다시보기

 

Wavve(웨이브)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Wavve'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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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1회에서는 여러 인물들의 삶과 운명이 얽혀있어 매우 흥미로워 보여요.

 

효심의 활기찬 에너지와 열정, 태호의 미국에서의 이야기와 한국으로의 귀국, 그리고 태민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태산그룹의 죄를 감당하는 이야기 모두가 궁금하게 만드는데요.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됩니다. 특히 효심과 태호의 만남과 그 뒤의 일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이 작품은 감동과 긴장, 기대감을 모두 불러일으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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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2회 예고

 

[2회 예고] 둘이 아는 사이야? | KBS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