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121회(마지막회)】다시보기, 줄거리｜"날 떠나서 행복해지는 거라면 그렇게 하라구요!"

금이야 옥이야 120회 다시보기

 

2023.09.14 - [VIDEO] - 【금이야 옥이야 120회】줄거리 다시보기｜"왜 내가 아빠 딸 아니라는거 처음부터 말 안했어?"

【금이야 옥이야 120회】줄거리 다시보기｜"왜 내가 아빠 딸 아니라는거 처음부터 말 안했어?"

 

'금이야 옥이야'는 KBS1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예요!

 

이 작품은 싱글 대디 금강산과 그의 입양딸 옥미래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풀어냈어요.

 

가족끼리의 유쾌한 순간과 따뜻한 감동을 담아내며, 가족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죠.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에서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멋진 작품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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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121회 줄거리

 

1.

금이야 옥이야 121회

 

골수 이식 수술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미래.

 

금이야 옥이야 121회

 

눈을 뜬 미래는 해줄 수 있는게 이것 밖에 없었다며 강산에게 자신에 대한 마음이 정말 떠났냐고 물었어요.

 

하지만 강산은 쉽게 대답할 수 없었고 그저 유학 잘 다녀오라는 말과 감사하다는 말만 남기고 병실을 나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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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이야 옥이야 121회

 

한편 선주는 미래의 양모인 찬란과 만나 강산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어요.

 

찬란은 선주가 왜 이런 소식을 전하는지 의아해 했죠.

 

금이야 옥이야 121회

 

그래서 선주는 자신과 강산 그리고 딸 잔디에 대한 이야기와 미래가 골수 이식을 해준 사실까지 모두 털어 놓았어요.

 

강산과 미래의 사이를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고 부탁하는 선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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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이야 옥이야 121회

 

잔디는 이혼한 부모님 사이에서 누구와 살건지 결정해야 하는 시기가 왔어요.

 

잔디의 선택은 결국 아버지 강산이었어요.

 

금이야 옥이야 121회

 

서로 미안한 마음에 작별 인사를 가지는 잔디와 선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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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금이야 옥이야 121회

 

미래는 어머니에게 강산이 자신과 헤어지려는 이유를 듣고 강산을 찾아갔어요.

 

금이야 옥이야 121회 

 

이제 다시 잘해보자는 미래와 다시 잘 될수 없다고 말하는 강산

 

금이야 옥이야 121회

 

하지만 눈물을 흘리며 고백하는 미래의 진심이 강산에게 전해졌을까요?

 

강산은 말없이 눈물을 흘리며 미래를 꼭 안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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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금이야 옥이야 121회 

 

3개월후, 황동푸드 면접을 마치고 주혁, 상수와 대화를 나누는 예주의 모습.

 

금이야 옥이야 121회 

 

이 셋은 지나가던 황동푸드 사장 동규철과 마주하게 되었어요.

 

예주에게 최종면접때 인상 깊었다며 극찬을 하던 규철은 이 세명이 왜 함께 있는지 물었죠.

 

그래서 주혁은 아버지이자 사장인 규철에게 정식으로 예주를 자신의 연인이라고 소개했어요.

 

금이야 옥이야 121회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규철에게 애교를 부리는 예주의 모습.

 

애교가 먹힌건지 규철은 헛웃음을 치며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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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121회 

 

한편 3년 뒤에는 결국 미래와 강산이 결혼한 모습이 그려졌고 각자 가족들은 행복하게 신혼여행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죠.

 

금이야 옥이야 121회 

 

행복한 신혼 여행을 즐기?려다 같이 따라온 딸 잔디에게 들키는 모습.

 

잔디는 강산과 미래에게 산책을 가자고 제안했어요.

 

금이야 옥이야 121회 

 

산책 도중 잔디는 강산과 미래의 손을 잡았고 나의 엄마, 아빠가 되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남겼죠.

 

그렇게 이 드라마는 해피 엔딩으로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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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121회 다시보기

 

[121회] 금이야 옥이야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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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를 감상하면서 느낀 감정은 정말 따뜻하고 희망적이었어요. 이 드라마는 가족의 결속과 사랑이 어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길 수 있다는 정말로 감동적인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해 주었거든요.

 

미래와 강산, 그리고 잔디와의 순수하고 따뜻한 모습은 가족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었어요. '금이야 옥이야' 마지막회는 정말 감동과 희망을 가득 전달해주는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이런 작품을 통해 우리의 마음은 따뜻함으로 가득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