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다시보기, 줄거리｜KBS 토일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2회 보러가기

 

2023.09.19 - [VIDEO] - 【효심이네 각자도생 2회】다시보기, 줄거리｜"너 이 차 어디서 났어!!!"

【효심이네 각자도생 2회】다시보기, 줄거리｜"너 이 차 어디서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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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줄거리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탈출에 성공한 태호의 할머니 최명호.

지나가던 트럭운전사의 도움으로 어디로간 가는데...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자신은 시간만 샀다며 PT는 필요없다는 태호.

못 미덥겠지만 트레이너로서 봐주고 싶다는 효심.

하지만 태호는 여자랑 같이 운동하기 싫다고 거절하죠.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태호의 행동에 짜증이 나는 효심은 동료 직원에게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대표 양정민은 VIP 고객이라며 특별힌 신경쓰라고 얘기하죠.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어머니 선순이 다쳐서 일을 할 수 없는 바람에 대신 돈을 갚으러 온 효심.

하지만 사채업자는 동생이 빌린 돈이 남았다고 얘기하죠.

동생은 자신이 못 갚는다고 정신차리게 감옥 보내라는 효심.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돈을 갚고 어머니의 병문안을 간 효심.

효심의 어머니 선순은 반찬투정을 하며 순대 좀 사오라고 하죠.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선순의 병원비가 꽤 나올거라는 얘기에 부담이 되는 효심.

선순은 이런 효심의 마음을 이해할련지...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명희가 탈출했다는 연락을 받은 맏며느리 숙향.

숙향은 염진수와 함께 급하게 명희를 숨겨 두었던 집으로 갑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의자 밑에서 명희가 약을 먹지 않고 숨겨둔 주머니를 발견한 숙향과 진수.

한편 명희는 얼굴을 가린채 어디론가 가는데...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숙향은 진수에게 무슨 수를 써서라도 태호와 명희가 만나는 것을 막으라고 지시한다.

태호와 명희가 함께 찍은 사진을 발로 짓밟는 숙향.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강태호를 보필하게 된 이효성 차장.

이효성 차장은 우연히도 효심의 첫째 오빠이죠.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부회장의 자리를 태호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조심하라는 아버지이자 태산 회장 강진범.

감옥이라도 보내라는 아버지의 말에 알겠다고 대답하는 태민.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아버지와 함께 간 식사자리에서 아나운서 최수경을 소개받는 태민.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불법으로 현수막 걸다가 걸린 효심.

그걸 지켜보는 태호.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그러다 서로 눈이 마주쳤는데 태호가 비웃는다.

태호가 비웃는것을 보고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는 효심.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택시에서 큰 캐리어를 꺼내는 한 여성.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이 여성은 이번에 효심의 둘째 오빠 효준이 머물고 있는 고시원의 옆방을 쓰게 된 정미림입니다.

미림은 연예인 지망생이었죠.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예민한 효준 각방에다가 시끄러운 이유를 적은 쪽지를 붙였어요.

그러다가 실수로 미림의 이마에 쪽지를 붙이는데...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쪽지를 확인하고 효준을 째려보는 미림.

앞으로 이 둘 사이에서 어떤 에피소드가 생길지..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한편 효도의 사무실 앞을 또 찾아 온 태희.

태희는 효도에게 또 해장국을 사달라고 했죠.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사달라고 또 사주는 효도 ㅋㅋ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여자친구 없으면 여자친구 해주겠다는 태희.

하지만 효도는 그말만 안하면 해장국 한번 더 사줄려고 했는데 그 말 해서 아웃이라고 말했죠.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어머니의 부탁으로 순대를 사서 병원으로 가는 효심.

효심은 첫째오빠가 병원비로 부부싸움을 하는 것을 보게 됐죠.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자신이 병원비 낼테니 그만 싸우라는 효심.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자신이 엄마랑 같이 사니 자신이 챙기는게 맞다고 오빠는 오빠 가족 챙기라는 효심.

첫째 오빠 효성은 동생 효심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한편 야심한 밤 혼자서 어느 한 폐공장을 찾은 태호.

공장안에는 사고로 부서진 폐차 한대가 있었죠.

사고로 돌아가신 부모님의 차였죠.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이후 조깅을 하다가 또 마주친 태호와 효심.

효심은 태호를 불러 세운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아침에 당한 일들에 대해서 예의를 부탁 드린다며 할말은 하는 효심.

답할 기회도 안 주고 가버린 효심을 보고 얼이 빠진 태호의 모습.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한편 태호의 할머니 최명희가 탈출해서 찾아 간 곳은 남편의 첩 서 마담의 가게였습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자신이 맡긴 물건을 아직 잘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는 명희.

서 마담은 고개를 끄덕이며 명희의 손에 물건을 건네주는데...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한편 명희가 사라진 것 때문에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는 진범.

하지만 자신 아니었으면 회장도 못하고 감옥에 갔을거라는 아내 숙향.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한편 태민에게 온 최수경 앵커의 연락.

하지만 태민은 그런 연락이 부담스러웠죠.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과거 효심과 운동하는 사진을 보며 미소를 짓는 태민.

아마도 태민은 효심을 좋아하고 있는 것일까?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태민은 효심에게 전화를 걸어 이제 시간이 생겨서 내일부터 운동하러 가고 싶다고 했죠.

하지만 오시는 건 좋은데 다른 회원(태호)때문에 PT는 못 봐준다고 미안하다는 효심.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아쉬운 표정을 짓는 태민.

그래도 결국은 운동하러 가기고 약속하는데...

 

'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한편 효도는 커브길을 돌다가 사람을 치고 말았죠.

효도가 내려서 확인해보니 친 사람은 최명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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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3회 다시보기

 

[3회] 효심이네 각자도생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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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이번 회차에서도 효심이가 가장으로서의 무게가 많이 느껴졌던 회차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회차에서 재밌었던건 효심이네 가족들이 태산과 은근히 연결고리가 있다는 것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사고를 당한 최명희가 무사히 태호를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