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4회】다시보기, 줄거리｜SBS 금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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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 [VIDEO] - 【7인의 탈출 3화】다시보기, 줄거리｜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3화】다시보기, 줄거리｜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은 SBS에서 방영되는 드라마로,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00에 송출됩니다.

 

이 드라마는 한 소녀의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그 사건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복수와 응징을 다루는 피카레스크 복수극입니다. 이야기는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얽힌 복잡한 플롯을 풀어나가며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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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4회 줄거리

 

1.

'7인의 탈출' 4회

 

금라희를 왜 만났는지 추궁하는 방칠성.

주홍글씨 주용주는 자신은 시켜서 금라희를 협박한 것인데 오히려 금라희가 죽여도 된다고 하기까지 했다며 얘기하였습니다.

 

'7인의 탈출' 4회

 

이에 분노한 방칠성은 정말 죽였냐고 물었고, 주용주는 놓쳤다고 전합니다.

 

'7인의 탈출' 4회

 

죽여서라도 양진모를 잡아오고, 금라희가 가져간 재산을 모두 몰수하라고 지시하는 방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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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인의 탈출' 4회

 

차주란이 진짜 임신했는지 확인 하기 위해 집으로 의사를 불러드린 방칠성.

하지만 맥으로만 진료하던 의사는 아들인 거 같다며 임신이라고 진단을 내리죠.

 

'7인의 탈출' 4회

 

차주란은 들키지 않은거 같아 안도했지만 그런 그녀의 뺨을 방칠성이 때리고 맙니다.

방칠성은 차주란이 가짜 임신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던 거죠.

 

'7인의 탈출' 4회

 

차주란도 본색을 드러내며 따지기 시작했고 두 사람의 관계는 극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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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인의 탈출' 4회

 

방칠성이 자신에게 준 재산을 가압류 신청한 법류 등기를 받은 금라희.

그리고 금라희는 방칠성에게 그 재산으로 자신을 죽이는데 쓰겠다는 경고까지 봤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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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인의 탈출' 4회

 

남편의 면회를 간 다미의 양모 박난영.

양부 이휘소는 무고하고 억울함을 주장하였고 아내 박난영도 그 말을 믿었습니다.

 

'7인의 탈출' 4회

 

박난영은 다미가 학교에서 마지막으로 싸운 학생을 만나고 싶다며 담임 고명지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고명지는 수업에 방해 된다며 박난영을 내쫓았죠.

 

'7인의 탈출' 4회

 

내쫓긴 박난영을 찾은건 다미와 같은 반 학생 송지아.

송지아는 다미가 방송실에서 결백하는 영상을 난영에게 보여주었고 난영은 거짓말하는 담임을 의심하게 되었죠.

 

'7인의 탈출' 4회

 

사실 지아는 모네 작품 감독에게 출산 사실을 몰래 전달한 인물이었어요.

 

'7인의 탈출' 4회

 

한모네를 찾아간 박난영.

박난영은 한모네에게 왜 뒤집어 씌웠냐며 진실을 끝까지 밝힐거라고 경고합니다.

 

'7인의 탈출' 4회

 

배우 교체 될거 같다며 리딩을 중단 시키는 관계자.

한모네가 다 거짓말이라고 말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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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7인의 탈출' 4회

 

박난영은 방칠성에게 전화를 걸어 다미에게 누명을 씌운 한모네가 금라희의 소속사라는 사실을 전달했어요.

이에 분노한 방칠성은 당장 기자회견을 열어 방다미가 방칠성의 손녀라는 것을 밝히라고 지시했죠.

 

'7인의 탈출' 4회

 

한편 양진모는 자신이 건드리면 안 될 사람을 건드린 것을 알게 되었고 수하들에게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방칠성의 기자회견을 막으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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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인의 탈출' 4회

 

소속사 계약 파기를 원하는 금라희와 절대로 그럴 수 없다는 한모네.

한모네는 금라희에게 자신이 낳은 거라고 결국 자백하였습니다.

 

'7인의 탈출' 4회

 

아이 아빠 누군지 듣고 계약 파기 하라는 한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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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7인의 탈출' 4회

 

방회장의 도움으로 교도소에서 나온 이휘소는 남철우 형사가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증거를 찾기 위해 그의 집으로 잠입하였습니다.

그의 집에서 발견된 마약들.

 

'7인의 탈출' 4회

 

이휘소는 자신이 남철우의 집에서 증거를 찾았다며 연락합니다.

방회장은 구치소에 있을 사람이 어떻게 나왔냐며 물었고 이휘소는 방회장이 보낸 변호사덕분이라고 대답하죠.

하지만 방회장은 변호사를 보낸적이 없다고 하죠.

아무튼 두 사람은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7인의 탈출' 4회

 

방회장이 보냈다는 변호사는 교도소에 묶인채로 발견되었고 자신을 이렇게 만들고 휴대폰을 들고 도망갔다고 말했습니다.

휴대폰 위치추적으로 이휘소를 잡으러 가는 경찰들.

 

'7인의 탈출' 4회

 

방회장은 이휘소와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차주란과 금라희를 만나게 됩니다.

 

'7인의 탈출' 4회

 

몸싸움을 하기 시작한 세 사람.

 

'7인의 탈출' 4회

 

결국 두 사람은 몸 싸움 끝에 방회장을 다리 밑으로 떨어트려 죽입니다.

안녕히 가시라며 인사하는 차주란과 죽은 방회장을 바라보며 미소를 보이는 금라희.

 

'7인의 탈출' 4회

 

한편 현장에 뒤늦게 찾아온 이휘소는 경찰에 잡히게 되면서 방회장을 살해한 협의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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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7인의 탈출' 4회

 

방회장의 장례식 이후 재산 상송으로 인한 유언장 공개가 시작 되었습니다.

유언장에는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집 한채와 100억이 전부였죠.

 

'7인의 탈출' 4회

 

집 한채와 100억만 남기고 모든 재산을 현금화 했다는 변호사의 말에 집을 뒤지기 시작하는 두 사람.

하지만 아무곳에서도 현금을 찾을 수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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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7인의 탈출' 4회

 

경찰서에서 출소 하던 중 다미의 양모가 1인 시위를 하는 모습을 본 민도혁.

 

'7인의 탈출' 4회

 

양진모는 민도혁을 데리고 출소 기념으로 여자들과 술자리를 만들었어요.

 

'7인의 탈출' 4회

 

하지만 그것은 다미의 양부모와 도혁의 가족들이 한 건물에 살고 있는 것을 알고 불을 질러 모두 죽이기 위한 계획이었죠.

 

'7인의 탈출' 4회

 

결국 모두 죽고 가족의 장례식을 치르는 민도혁.

다미의 양모가 자살하기 위해 불을 질러서 희생 당했다는 조문객들의 말에 민도혁은 절규했어요.

 

'7인의 탈출' 4회

 

민도혁이 절규하고 있는 와중에 누군가 나타나 1억의 수표를 부의금으로 넣고 갔죠.

그의 손톱에 발라진 빨간색 매니큐어와 알수 없는 문양.

 

'7인의 탈출' 4회

 

이 문양은 이휘소가 교도소에서 나갈때 옆에 있던 교도관의 손톱에도 있었어요.

새끼 손가락의 매니큐어색은 파란색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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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4화 다시보기

 

[다시보기] 7인의 탈출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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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탐욕을 위해 살인까지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사람들.

그 뒤에서 모든 일들을 주므르고 있는듯한 세력들.

 

도대체 다미는 어디에 있는건지 점점 다음 이야기를 예상할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 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