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 장마 (Feat. 영준 of Brown Eyed Soul)｜'시간이 멈춘 것 같아'

듣기/ 가사

 

Raniny Season (Feat. YOUNG JUN of Brown Eyed Soul) (장마 (Feat. 영준 of Brown Eyed Soul))

 

정인 - 장마 (Feat. 영준 of Brown Eyed Soul)

 

가사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시간이 멈춘 것 같아

이 비가 멈추질 않아

빗물이 차올라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언젠가 네가 돌아오면

그땐 널 보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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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앨범명 '장마'

 

곡 '장마'는 가수 정인이 부른 곡으로, Brown Eyed Soul의 멤버인 영준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입니다. 이 곡은 이별과 그로 인한 아픔을 테마로 한 가사와 감동적인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가사 속에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가수는 상대방이 지치지 않도록 자신의 마음을 담아내고, 헤어진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기다릴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사에 등장하는 "넌 나의 태양"이라는 표현은 상대방이 가진 빛나는 존재라는 의미로 사용되며, 이제는 떠나버린 상대방으로 인해 비 내리는 "장마"의 느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곡은 서정적이면서도 감정이 진솔하게 전달되는 멜로디와 정인의 감미로운 보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후렴구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부분은 감정을 깊이 전달하며, 상실과 그로 인한 아픔을 듣는 이들의 마음에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곡은 이별의 아픔과 기다림의 감정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는 곡으로 평가되며, 정인과 영준의 보컬 능력 또한 높이 평가되는 곡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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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프로필

 

정인 인스타그램 (@junginjungin)

 

정인(Choi Jung In)은 대한민국의 실력있는 여성 보컬리스트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그녀의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1980년 12월 7일에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42세입니다. 배우자로는 조정치와 결혼하여 조은과 조성우라는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충남대학교에서 해양학을 전공하였으나 중퇴한 경력이 있습니다.

 

음악적으로는 대전에서 언더그라운드 알앤비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다가 2002년에 힙합 그룹 리쌍의 히트 곡 'Rush'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여 주목받았습니다. 그 후, 다양한 가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독특한 음색과 감미로운 보컬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2004년에는 리쌍의 스페셜 앨범 '美親 리쌍 Special Album Lee SSang Special Jungin'에서 솔로곡 2곡을 부르며 솔로 데뷔하였고, 혼성 소울/훵크 밴드 지플라(G.Fla)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정인은 감미로운 보컬과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을 통해 소울 뮤지션으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였습니다. 자신의 음악적 스타일을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음악 프로그램과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였습니다. 또한 2013년부터는 음악 프로듀서로서도 활동하여 음악 세계에서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