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 모닥불｜"우리 모든 바람이 불어도 한 사람이 된 것처럼"

최유리 - 모닥불

 

[Lyrics Video] Choi Yu Ree(최유리) - Warmhearted(모닥불)

 

가사

 

마음 가득 따듯한 사람이 되고파요

이렇게 놀라운 생각이 문득 떠오를 때

내 많은 사람 곁에 있어 고맙다고

말하지 못하고 지나쳐가니 속상해도

 

모닥불에 함께 비춰

우리 모든 바람이 불어도

한 사람이 된 것처럼

 

내가 너무 행복해 돌아올 때

두 손 내밀어 웃어주렴

보잘것없이 그 무엇이든 좋으니

밝고 힘있게 웃어주렴

 

난 가끔 불편한 사람들도

울적으로 지나쳐 감춰지기를 바랐었고

너는 내가 그리도 반가운지

곱게 미소 지었어

 

모닥불에 함께 비춰

우리 모든 바람이 불어도

한 사람이 된 것처럼

 

내가 너무 행복해 돌아올 때

두 손 내밀어 웃어주렴

보잘것없이 그 무엇이든 좋으니

밝고 힘있게 웃어주렴

 

내가 너무 행복해 돌아올 때

두 손 내밀어 웃어주렴

보잘것없이 그 무엇이든 좋으니

밝고 힘있게 웃어주렴

밝고 힘있게 웃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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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앨범 '동그라미'

 

곡 '모닥불'은 가수 최유리가 부르는 가요와 인디 장르의 노래입니다. 이 곡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함께, 노래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들을 기억하고 감사함을 표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가사는 가수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어떤 사람들과 함께 모닥불을 비추며 보낸 소중한 순간들을 회상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바람이 불어와도 마치 한 사람이 된 것처럼 행복하고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것을 간절하게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곡은 따뜻한 감성을 담은 인디 장르의 멜로디와 가수 최유리의 맑은 보컬이 잘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따뜻한 감정과 행복한 느낌을 느끼게 합니다. 특히, 가사 속 두 손을 내밀어 웃어주는 장면은 마치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하며 감정적인 공감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모닥불'은 소중한 사람들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되새기며, 그 감사함과 행복함을 나누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가수 최유리의 매력적인 보컬과 따뜻한 가사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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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프로필

 

최유리 인스타그램 (@_choiyuree)

 

최유리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로, 1998년 11월 24일에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24세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강릉 최씨 본관입니다. 그의 키는 162.2cm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2018년에는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인 '푸념'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후 꾸준한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점차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2019년 말에는 쇼파르뮤직에 합류하며, 쇼파르뮤직의 세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어색한 사이'로 데뷔를 선언했습니다.

 

최유리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만들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을 선보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의 감성적인 가사와 독특한 보이스는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첫 EP 앨범인 [동그라미]를 발표하면서 매일 반복된 자신에 대한 물음과 답을 그려내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는 설렘과 따뜻함이 녹아있는 사랑을 노래한 [둘이], 성숙해진 감성을 담아낸 [욕심의 반대편으로], 그리고 가시지 않은 여운을 담아낸 [여운] 등 다양한 곡들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최유리의 음악은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정과 공감을 전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다양한 음악과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가수 중 한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