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CHEEZE) -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꼭 안아 주세요'

듣기/ 가사

 

치즈 (CHEEZE) -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Mood Film Ep.01] [ENG]

 

가사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엔

포근한 미소로 나를 또 반겨주던

그대란 사람 설레는 이 맘

이렇게 난 너에게 빠졌나 봐

 

무심한 듯 곁을 지켜주던 그대

느껴본 적 없는 이런 설렘이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마음인가 봐

그냥 아쉬움만 남는걸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눈만 뜨면 그대가 참 보고 싶어요

오늘은 그대 내 곁에서 그저 머물러줘요

그리고 내 손잡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나를 데려다주던 그날 밤

문득 내게 건넨 그 한마디에

괜스레 얼굴이 붉어지고

조심스럽게 oh oh oh

그대에게 oh oh oh

사랑스러운 그대 귓가에 속삭여줄게요

 

사실 그대와 있던 모든 순간은

내게는 소중하고 너무나 고마워서

정말 아름다워요

조심스럽게 oh oh oh

그대에게 oh oh oh

사랑스러운 그대 귓가에 고백해볼게요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눈만 뜨면 그대가 참 보고 싶어요

오늘은 그대 내 곁에서 그저 머물러줘요

그리고 내 손잡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 볼게요

부디 날 미워하지 말아요

그저 매일 이렇게 날 보며 웃어줘요

더는 바랄 게 하나 없죠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눈만 뜨면 그대가 참 보고 싶어요

오늘은 그대 내 곁에서 그저 머물러줘요

그리고 내 손잡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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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앨범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소녀의 세계 X CHEEZE(치즈))'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는 따뜻하고 감미로운 가사와 멜로디로 이루어진 곡으로, 가요와 인디 장르의 대표적인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사랑에 빠진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와 함께 감성적인 분위기를 전달하며 듣는 이들에게 여운을 남기는 곡입니다.

 

곡의 가사는 한 사람에게 처음으로 이런 강한 사랑을 느끼는 기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엔, 포근한 미소로 나를 또 반겨주던 그대란 사람"과 같이 상냥한 기억들이 노래 속에서 묘사되며, 주인공의 설렘과 감동이 전달됩니다.

 

이 노래는 그대에게 빠진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과 마지막에는 그대에게 솔직한 고백을 하는 부분까지 여러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가사 속에서는 그대를 보고 싶어하는 강한 욕구와 그대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묘사되어, 사랑에 빠진 사람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게 해줍니다.

 

멜로디 역시 곡의 감정을 잘 전달하며, 감미로운 구성과 리듬이 듣는 이들에게 여운을 남기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는 가요와 인디 장르를 아우르는 멋진 곡으로, 사랑에 관한 감정을 따뜻하게 나타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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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CHEEZE) 프로필

 

달총 인스타그램 (@dalchong)

 

CHEEZE (치즈)는 대한민국의 1인 인디밴드로, 감미로운 음악과 감성적인 가사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입니다. 그들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소속으로 활동하며, 2011년에 데뷔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감정과 스타일을 담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데뷔일은 2011년 12월 16일로, 싱글 "나홀로 집에 (Home Alone)"을 통해 음악 장면에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그들은 달총이라는 멤버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달총은 그룹의 메인 보컬로서, 그녀의 청아한 음색과 감정 표현 능력은 그룹의 음악 스타일을 대표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작용했습니다.

 

그들의 음악 스펙트럼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어쿠스틱 팝, 발라드, 댄스 곡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다채로운 감정과 음악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들의 가사는 사랑, 추억, 감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그 감성적인 표현은 많은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달합니다.

 

CHEEZE는 뮤지션으로서의 성장과 활약을 통해 수많은 팬들의 사랑과 인정을 받아왔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대중적인 성격과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한국의 음악 장르를 다양하게 풍요롭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