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백아 - 첫사랑

더 시즌즈 최정훈의 밤의 공원｜백아 - 첫사랑

 

첫사랑 - 백아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공원] | KBS 230721 방송

 

가사

알아 내 맘에 조용히

문을 두드리면

눈에 뿌옇게 고여버린

널 흘려보내야 해

 

기억은 저 빠른

시곗바늘을 놓쳐

처음 널 알아본

마지막에 웃어보일거야

 

사선을 트는 저 빛은

날 향해 불을 피우고

재가 되지 않으려

난 돌아서지만

 

빈 갈피에 차오른

우리라는 색은

완벽할 필요 없이

아름다운 영화였어

 

우리가 머문 밤 사이

피어버린 심장소리에

밤 하늘의 별을 이어

널 그리는 걸

이 시간의 난

너와의 시간을 물 들이고

첫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나봐

 

저 별도 달도 사랑한

우리의 파란 하늘은

손 닿을 필요 없이 부서진

은하수인것 같아

 

우리가 머문 밤 사이

피어버린 심장소리에

밤 하늘의 별을 이어

널 그리는 걸

이 시간의 난

너와의 시간을 물 들이고

첫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나봐

 

이 시간의 난

첫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워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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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백아' 소개

 

앨범 '첫사랑'

 

곡 '첫사랑'은 가수 백아의 앨범명과 동일한 이름의 곡으로, 가요, 블루스, 포크 장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곡은 사랑의 시작을 노래한 곡으로 가사를 통해 첫사랑의 설렘과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사의 첫 부분에서는 주인공이 첫사랑의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하지만 마음이 혼란스러워서 문을 두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억은 빠른 시곗바늘을 따라가지 못하듯이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마지막까지의 순간들을 웃으며 생각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곡의 가사는 우리들의 사랑은 완벽할 필요 없이 아름다운 영화처럼 보이며, 시간이 흘러도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밤 사이에 머문 동안에 피어버린 심장소리에 밤하늘의 별을 이어 너를 그리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으며, 이 시간의 주인공은 너와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너와의 시간이 첫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백아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보컬과 함께 어쿠스틱한 악기와 함께 어우러져 사랑에 대한 감정을 더욱 깊게 전달하는 곡으로, 청자들에게 노래를 통해 따뜻한 감정과 회상의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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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 프로필

 

백아 인스타그램 (@100.a__a)

 

백아(박소연)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로, 1995년 7월 14일에 태어났으며 현재 28세입니다. 그녀는 스튜디오 잼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솔로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MBTI 성격 유형은 INFJ이며 별자리는 게자리입니다.

 

백아는 2018년 4월 3일에 곡 '테두리'로 데뷔하였으며, 그녀의 활동명은 '흰 박꽃처럼 소박하고 깨끗하게 세상에 널리 퍼져라'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녀의 음악 스타일은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깊은 감성을 담은 가사로 알려져 있으며, 섬세한 보컬과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백아는 자신이 사라진 세상에서도 자신의 노래로 누군가에게 꿈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고자 하는 열망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의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며, 세련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음악적으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녀의 음악은 청취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선사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