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김민국(오리발) - 위잉위잉

복면가왕 414회｜김민국(오리발) - 위잉위잉

 

'오리발'의 정체는 김성주 아들 김민국!, MBC 230730 방송

 

가사

비틀비틀 걸어가는

나의 다리

오늘도 의미없는

또 하루가 흘러가죠

사랑도 끼리끼리

하는거라 믿는 나는

좀처럼 두근두근

거릴일이 전혀없죠

 

위잉위잉 하루살이도

처량한 나를 비웃듯이

멀리 날아가죠

비잉비잉 돌아가는

세상도 나를 비웃듯이

계속 꿈틀대죠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듣지 못한 편이

내겐 좋을거야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보지 못한 편이

내겐 좋을거야

 

ai ai ai ai ai ai ai

ai ai ai ai ai ai ai

ai ai ai ai ai ai ai

ai ai ai ai ai ai

 

사람들 북적대는

출근길의 지하철엔

좀처럼 카드찍고

타볼일이 전혀없죠

집에서 뒹굴뒹굴

할 일없어 빈둥대는

내 모습 너무 초라해서

정말 죄송하죠

 

위잉위잉 하루살이도

처량한 나를 비웃듯이

멀리 날아가죠

비잉비잉 돌아가는

세상도 나를 비웃듯이

계속 꿈틀대죠

 

쌔앵 쌔앵 칼바람도

상처난 내 마음을

어쩌지는 못할거야

뚜욱 뚜욱 떨어지는

눈물이 언젠가는

이세상을 덮을거야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듣지 못한 편이

내겐 좋을거야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보지 못한 편이

내겐 좋을거야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느껴보지 못한 편이

좋을거야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살아보지 못한 편이

좋을거야

 

비틀비틀 걸어가는

나의 다리

오늘도 의미없는

또 하루가 흘러가죠

사랑도 끼리끼리

하는거라 믿는 나는

좀처럼 두근두근

거릴일이 전혀없죠

 

위잉위잉 하루살이도

처량한 나를 비웃듯이

멀리 날아가죠

비잉비잉 돌아가는

세상도 나를 비웃듯이

계속 꿈틀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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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위이위잉' 소개

 

앨범 '20'

 

위잉위잉은 한국의 밴드 혁오(HYUKOH)의 곡으로, 앨범 '20'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곡은 가요와 락 장르를 결합한 매력적인 트랙으로, 혁오의 특유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곡의 가사는 일상 속의 무미건조한 일상과 감정, 그리고 사회적 압박에 대해 담고 있습니다. 가사 속에서는 주인공의 일상이 의미 없이 흘러가고, 사랑 역시 자신만 믿고 행동하며 두근거리는 일이 전혀 없다고 표현됩니다. 이런 일상 속에서도 주인공은 유쾌하게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흘러가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합니다.

 

"위잉위잉"과 "비잉비잉"이라는 반복되는 가사는 노래의 특징적인 부분으로, 주인공의 일상과 마음의 흔들림을 표현하는 메타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부분은 주인공이 자신의 감정과 상태를 외부에 드러내는 것을 꺼리는 내면적인 멘탈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노래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일상의 모습과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이해와 감성을 담고 있어, 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줄 수 있는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혁오의 독특하고 서정적인 보컬과 함께 심플하면서도 깊은 가사와 멜로디가 결합되어, 수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곡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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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국 프로필

 

김민국 인스타그램 (@minkukkim1005 )

 

김민국은 대한민국의 방송인으로, 2004년 10월 5일에 태어났으므로 현재는 18세입니다. 그의 신장은 177cm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가족 구성원으로는 아버지인 김성주, 어머니인 진수정, 고모인 김윤덕, 남동생인 김민율, 여동생인 김민주가 있습니다.

 

김민국은 영훈초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민국은 방송인 김성주의 장남으로, 2007년에 경제 프로그램 '경제야 놀자'에서 처음으로 화면에 등장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 후 2008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파일럿 예능 '친친'에서 개구장한 모습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그 뒤로 아버지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출연하며 활약하였으며, 2013년에는 '아빠 어디가?'에 아빠와 함께 본격적으로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습니다.

 

김민국은 영화 감독이 되기를 꿈꾸며, 이를 위해 영상 관련 학과로 진학하였다고 합니다.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성장이 기대되는 젊은 방송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