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 다시 그렇게 [경이로운 소문2 OST]｜'잠들지 못한 너의 기억을'

듣기/ 가사

 

Once again

 

Once again

 

가사

 

아직 우리 할 말이 남았는데

그토록 오랫동안 닿지 못했던 말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로 다시

 

잠들지 못한 너의 기억을

내 가슴속에 모두 새겨놓을 수 있게

한 걸음 먼저 널 알아볼게

우우우우우우우

다시 그렇게

 

걸어갈게 보이지 않는 길을

차가워진 새벽이 지나갈 때까지

 

잠들지 못한 너의 기억을

내 가슴속에 모두 새겨놓을 수 있게

한 걸음 먼저 널 알아볼게

우우우우우우우

다시 그렇게

 

끝없이 저 멀리 사라지는

어제의 외로운 널 보며

차오르는

내 마음 한켠에 앉아서

잠시만 머물러 줄 수 있다면

 

아물지 못한 너의 기억을

내 가슴속에 모두 짊어질 수 있게

내 곁에 서서 이 세상을 봐

눈을 감아봐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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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앨범 '경이로운 소문2 : 카운터 펀치 OST Part 2'

 

가수 김세정이 부른 '다시 그렇게'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 카운터 펀치"의 OST Part 2로 발매된 곡입니다. 이 노래는 그리움과 사랑의 감정을 다루며, 아름다운 가사와 김세정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인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아직 우리 할 말이 남았는데,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로 다시"라는 가사는 지나간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욕망을 나타내며, 그리움과 아쉬움을 느끼는 감정을 잘 전달합니다.

 

노래 가사에 등장하는 "잠들지 못한 너의 기억"은 상대방의 기억과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함께 나누려는 용기를 보여줍니다. "걸어갈게 보이지 않는 길을, 차가워진 새벽이 지나갈 때까지"라는 부분은 어려운 상황이나 곤경을 극복하려는 다짐과 노력을 표현합니다.

 

곡의 가장 감동적인 부분 중 하나는 "끝없이 저 멀리 사라지는 어제의 외로운 널 보며 차오르는 내 마음 한 켠에 앉아서 잠시만 머물러 줄 수 있다면"입니다. 이 부분은 그리움과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지지하고 싶다는 열망을 담고 있으며, 마지막 부분에서는 "내 곁에 서서 이 세상을 봐 눈을 감아봐 또다시"라는 가사로 마무리되며, 서로의 곁에서 힘을 내고 다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김세정의 음색과 노래로 더욱 감동적으로 표현된 '다시 그렇게'는 그리움과 사랑의 감정을 음악을 통해 전달하는 뛰어난 곡 중 하나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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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프로필

 

김세정 인스타그램(@clean_0828)

 

김세정은 대한민국의 가수로, 1996년 8월 28일에 태어나 26세입니다. 그녀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며, 신체 사이즈는 키 164cm, 몸무게 47kg, 혈액형 AB형, 발 사이즈 240mm입니다.

 

학창시절에는 만경초등학교와 안양부흥초등학교를 전학하며 지내고, 호계중학교를 졸업한 후 인덕원고등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전공하여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김세정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활동하며,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아이돌) 등의 그룹 활동을 했습니다. 아이오아이는 2016년 5월 4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구구단은 2016년 6월 28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활동했습니다. 또한, 구구단의 서브 유닛인 구구단 세미나의 1집 앨범도 함께 냈습니다.

 

김세정은 2016년 아이오아이의 미니 1집 'Chrysalis'로 그룹으로서 데뷔하였으며, 그 후에는 구구단의 미니 1집 'Act.1 The Little Mermaid', 그리고 솔로로는 '꽃길' 등 다양한 음악 작업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배우로서도 활동한 그녀는 2017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017"에 출연하여 연기자로서의 면모도 선보였습니다.

 

김세정은 뛰어난 리더십과 실력, 훌륭한 인성으로 눈에 띄는 아티스트로, 그의 음악적 역량과 다재다능한 매력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도 그녀의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