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 (준수) - Red Diamond [뮤직비디오]｜'널 알아볼 수 있도록 매일 너를 외울게'

뮤비/ 가사

 

김준수 KIMJUNSU(XIA) ‘Red Diamond’ MV

 

김준수 KIMJUNSU(XIA) ‘Red Diamond’ MV

 

가사

 

네 목소리 그 눈빛이

아직도 선명한데

또다시 널 안아 줄 수는 없는 거래

 

하루 종일 울고 있는

나를 기다려 외로운 널

이젠 멀리 떨어져

바라봐야만 해

 

그 시린 맘이 시간에 녹아

기억이 눈물이 될 때

나 같은 건 다 잊고

행복해야 돼

 

빛나던 날이 너무나 많아

그래서 더 아픈가 봐

널 생각하면

자꾸만 슬퍼지나 봐

 

세상 가장 아름다운

너는 다이아몬드

어떤 상처를 내도

변하지 않는 걸

쏟아지는 비와 바람

천 번의 눈물 속에도

다신 빛을 잃지 않을 거야

You shine forever in my heart

Don’t cry

 

꿈속에 넌 마치

여전히 날 보고 웃는 것 같아

다가가면 멀리 더 멀리

자꾸만 멀어져 도망치는 나비 같아

 

놀라 깨고 나면 그래

가슴이 뻥 뚫린 것처럼

내 맘에 사는 네가 자꾸 새어 나와

목이 다 쉬도록 울곤 했어

 

붉은빛을 따라가면

너란 별을 만날 수 있을까

어둠뿐인 나의 밤을

너로 가득 채우고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그래서 더 아픈 건가 봐

못 해준 게 많아

아직까지 슬퍼지나 봐

 

세상 가장 아름다운

너는 다이아몬드

어떤 상처를 내도

변하지 않는 걸

쏟아지는 비와 바람

천 번의 눈물 속에도

다신 빛을 잃지 않을 거야

 

언젠가 우연처럼 스친 순간에

널 알아볼 수 있도록

매일 너를 외울게

 

세상 가장 아름다운

너는 다이아몬드

어떤 상처를 내도

변하지 않는 걸

쏟아지는 비와 바람

천 번의 눈물 속에도

다신 빛을 잃지 않을 거야

You shine forever in my heart

Don’t cry

 

You shine forever in my heart

다시 만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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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앨범 'Red Diamond'

 

가수 XIA (준수)의 곡 "Red Diamond"은 그리움과 사랑의 감정을 감미롭게 표현한 R&B와 소울 장르의 곡입니다. 이 노래는 강렬한 가사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감동을 전달합니다.

 

"Red Diamond"은 노래의 주인공이 과거의 사랑을 회상하며 그리움에 젖어 있는 모습을 그립니다. 아직도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와 눈빛이 생생하게 떠오르는데, 그 사람을 다시 안아줄 수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끝내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 아픈 상황입니다.

 

가사는 그리움과 아픔을 다루면서도, 사랑하는 이에 대한 애정과 그의 빛나는 존재를 감사하며 떠남을 받아들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곡은 이런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붉은 다이아몬드를 상징적으로 사용하며, 사랑하는 사람이 변하지 않는 값진 존재임을 나타냅니다.

 

또한, 가사에는 그리움과 희망이 함께 언급되어, 노래의 주인공은 사랑하는 이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Red Diamond"은 이런 복잡한 감정을 감동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가수 XIA (준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음악적 표현력이 노래를 더욱 감동적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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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준수) 프로필

 

XIA(준수) 인스타그램 (@xiaxiaxia1215)

 

김준수, 더욱 유명한 예명으로는 XIA(준수)로 불리며,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1986년 12월 15일에 태어나 현재 36세이다. 그의 키는 177.2cm이며 체중은 67kg로, 혈액형은 B형이다.

 

김준수는 학창시절부터 예술적인 분야에 흥미를 보였으며, 더불어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였다. 그는 능곡초등학교와 능곡중학교를 졸업한 후 화수고등학교로 진학하였으며, 이후 하남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그리고 명지대학교에서는 뮤지컬 공연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어서 명지대학교의 일반대학원에서 영화뮤지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병역에 있어서는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으로 근무하였으며, 2017년 2월 9일부터 2018년 11월 5일까지 병역 의무를 이행하였다.

 

김준수는 2021년 11월 10일부터 소속사인 팜트리아일랜드와 계약하여 활동하고 있다.

 

그의 데뷔는 2003년으로,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로써 시작되었다. 그러나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2010년부터는 JYJ라는 그룹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의 음악적 역량은 동방신기 시절부터 이미 눈에 띄었으며, 2012년에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앨범 "Tarantallegra"에서는 뛰어난 송라이팅 실력을 발휘하여 모든 곡에 참여하였고, 자작곡으로 좋은 평가와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이루었다.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였는데, 2010년부터 "모차르트", "천국의 눈물", "엘리자벳",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드라큘라" 등 대형 뮤지컬에서 주연으로 뛰어난 연기력과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다. 이로써 "뮤지컬 어워즈", "한국뮤지컬대상", "골든 티켓 어워즈" 등의 뮤지컬 분야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였다.

 

음악적으로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Flower"와 같은 앨범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음악적 다채로움을 보여주었다. "XIGNATURE", "Pit A Pat", "DIMENSION" 등의 앨범과 함께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데스노트", "엑스칼리버" 등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