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Fromm) - 슬픈 그대가 좋아｜'아 넌 지금 어떤 계절에 울까'

듣기/ 가사

 

[Official Audio] 프롬 - 슬픈 그대가 좋아

 

[Official Audio] 프롬 - 슬픈 그대가 좋아

 

가사

 

어지러운 방 안에서 계절이 갔음을 알아챘죠

낯선 바람 냄새는 천장을 여전히 빙빙 돌죠

 

꽃 진다고 잊는 맘도 쉬운가요

아 넌 지금 어떤 계절에 울까

 

Hey Season light Shine on me

슬픈 그대가 좋았다고 얘기했던가요

어디서 잠든대도 잊어버리지 말아줘요

어떤 그대여도 나는 사랑했다는 거

 

질투뿐인 마음은 온종일 날 부끄럽게 했죠

미워진 그림자만 자꾸 뒷걸음질 치는데

 

아 피어나기 힘든 건 똑같아요

아 넌 지금 어떤 새벽을 걷나

 

Hey Season light Shine on me

슬픈 그대가 좋았다고 얘기했던가요

어디서 잠든대도 잊어버리지 말아줘요

어떤 그대여도 나는 괜찮았다는 거

 

---

곡 소개

 

앨범 '슬픈 그대가 좋아'

 

프롬(Fromm)의 "슬픈 그대가 좋아"는 감성적인 인디 음악으로, 가사와 함께 그림 같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곡입니다. 이 노래는 어떤 계절에도 어울리며, 그대와의 추억과 감정을 담아내며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립니다.

 

곡의 가사로부터 우리는 어지러운 방 안에서 계절이 변해가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종종 우리의 감정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어떤 날은 행복하고 따뜻한 봄처럼 느껴지지만, 어떤 날은 슬픔과 외로움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곡은 이런 변화와 감정의 흐름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슬픈 그대가 좋았다고 얘기했던가요"라는 가사는 이별과 슬픔을 겪으면서도, 그런 순간들이 소중하다고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대를 잊지 않으려는 감정과 그대를 사랑한다는 진실된 마음입니다.

 

곡의 중간에 등장하는 "Hey Season light Shine on me"는 계절의 빛이 나에게 비춰달라는 소망과 그대와의 추억을 밝게 기억하고 싶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슬픔과 사랑, 그리고 추억의 감정을 아름답게 노래한 곡으로, 가수 프롬의 음악과 가사가 함께 어우러져 감동을 주는 곡 중 하나입니다. "슬픈 그대가 좋아"는 그대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감정의 여정을 함께 나누고 싶을 때 듣기 좋은 곡 중 하나입니다.

 

---

프롬 (Fromm) 프로필

 

프롬 인스타그램 (@frommeg)

 

프롬(Fromm), 본명 이유진(Lee Eugene), 1985년 7월 24일 출생으로 현재 38세의 나이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녀의 음악은 그녀의 부드럽고 청아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특징 지어지며, 그녀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프롬은 2011년 디지털 싱글 '사랑 아니었나'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그녀의 음악 경력은 이미 11년이 넘었으며, 데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소속사 Maxine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음악계에서 그녀의 이름은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프롬은 청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며, 그녀의 노래는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는 2013년에 발표한 첫 정규앨범 [Arrival]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과 빈티지 사운드로 삶의 여정과 정착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프롬은 그녀의 음악을 통해 감정적인 연결을 만들고, 그녀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펼치며 대한민국의 음악 장면에서 높은 평가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음악 활동과 창작 활동에 기대를 걸어볼 만합니다.